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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개비린내 없애는법

by for progress 201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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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 또는 햄스터 같은 애완동물을 키우다보면 특유의 냄새때문에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개냄새는 개비린내라고도 하는데요. 애견을 아무리 자주 씻어준다고 해도 개오줌이나 항문에서 냄새가 나게 되면 실내에 냄새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애완동물도 지가 알아서 비누칠하고 씻으면 참~ 좋겠죠. ㅎㅎ 정말 그럴수 있다면 스스로 먹고 씻고 화장실 구분할수 있으면 애완동물이 사람을 따르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주인의 보살핌과 사랑을 받고 사는 동물이니까요. 그런 즐거움으로 애완동물을 키우기도 합니다. 개냄새, 개비린내 원인과 관리방법,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애견탈취제 소개합니다.

 

 

 

 

 

먼저 집안에서 나는 개비린내의 원인은 배변판이나, 애견쿠션 등에서도 많이 나게 되는데요. 배변판의 경우 자주 갈아주고, 갈은 배변패드는 집안에 두지 말고 밖에 따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용품에서 나는 냄새애완동물에게서 나는 냄새 없애는 방법도 달라야겠죠.

 

애완동물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일단 자주 씻어주고, 항문낭을 짜주거나 귀를 자주 닦아주고, 입냄새관리를 위해서 치석제거와 자주 양치해주고 개껌등을 자주 이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애견용품에서 나는 개비린내는 쿠션이나 애견하우스, 애견방석 등에 냄새가 배인 경우인데요. 이런 섬유제품은 자주 세탁해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배인 냄새는 세탁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섬유에 배인 개냄새, 개비린내는 애견용품 전용 탈취제를 사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간혹 식초의 살균력을 이용해서 식초를 뿌리라는 의견도 있던데, 식초는 산성이기 때문에 쉽게 다시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할 수 있습니다. 욕실곰팡이를 식초로 없애고 나면 금방 다시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애견을 키우는 일은 즐거움도 있지만 '애완견 한마리 키우는 일은 아이하나를 키우는 것과 같다'고 까지 표현할 만큼 많은 손길이 가는데요. 반려동물이 주는 즐거움에 상응하는 수고라고 생각하면 힘들기만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사람과 동물에게 무해한 애완용품 살균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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