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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문상예절 알고 갑시다

by for progress 2015.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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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예절 잘 알고 계시나요? 친척이나 지인의 부고를 받고 문상을 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문상예절에 대해 고민하신 적 있을겁니다. 직장선배나 어른과 함께 조문을 갔을 때는 뒤에서 따라하기만 하면 되지만, 부득이 하게 혼자가게 되거나 후배들과 문상을 가게 되면 고민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순서는 어떤순서로 해야하는지 상주에게 위로인사는 뭐라고 해야할지 염려스러울 때도 있죠. 어떤 위로의 말을 전하더라도 상주의 슬픔은 위로되진 않겠지만요. 조문은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서 하는 것 인데요. 문상갔을 때 조문객이 너무 자연스러운것도 이상하지 않을까요? 문상예절은 조문시에 덜 부자연스럽기 위해서 알아야겠죠.

 

 

 

 

 

 

'고인에게 예를 한 후에 상주에게는 뭐라고 해야하지?' 이런 고민을 해보신 적 있을거에요.

 

유족에게는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상주와 맞절을 한 후에 아무 말 없이 눈을 마주치며 슬픔을 공감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하지만, 막상 아무말도 않으려면 좀 쑥스럽기도 하고 그렇겠죠.

 

 

그럴때는..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등의 말씀을 전하면 됩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장례식장이나 상가에서 밤새가면서 화투나 카드를 치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 같은데요. 장례문화도 많이 변해서 상조회사에서 전문장례지도사가 알려주는 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새 술마시고 도박하는 모습들이 고인이나 상주를 위로하는 행위라고 보지 않는 것도 시대의 변화인것 같습니다.

 

 

문상예절 중에서 젊은 분들이 오랫동안 못보던 반가운 친구를 만나게 될 때도 있는데요. 이럴 때에도 너무 큰소리로 웃고 반기거나, 술을 마실 때 건배하는 것은 큰 결례가 됩니다.

 

 

평소에 술자리에서 항상 건배하던 습관이 있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의금은 조문하고 나오면서 조의금함에 넣으면 되는데요. 상주에게는 조의금을 주면 안됩니다. 간단한 문상예절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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