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제거방법 제거제와 방지제

폭염이 이어지다가 한번씩 소나기가 열기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는 베란다와 벽지에 생기는 곰팡이의 증식을 활발하게 만드는데요. 곰팡이제거방법은 단순히 곰팡이얼룩을 지우는 것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곰팡이가 생긴 곳은 곰팡이가 성장하기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이기 때문이죠. 곰팡이 제거방법은 곰팡이 제거제로 얼룩을 지우는 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곰팡이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곰팡이가 다시 생기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바이오피톤 곰팡이제거제를 이용한 곰팡이제거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곰팡이제거방법이라 하면 그냥 솔로 씻어내거나, 락*로 닦아내는 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그런 방법으로는 곧 다시 곰팡이가 생겨납니다.

 

곰팡이는 균사와 포자로 번식하게 되는데요. 지구상에서 가장 번식력이 좋은 미생물이죠.

곰팡이의 포자는 공기중에 떠다니다가 습기가 많고 영양도 풍부한 곳에 균사를 내려 성장합니다. 그리곤 균사가 내부로 까지 번식하죠. 물론, 벽지곰팡이의 경우엔 그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환기를 자주 해서 습도관리를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실내의 과다한 습도는 곰팡이 뿐만 아니라 세균, 집먼지진드기 등의 번식도 왕성하게 하기 때문이죠.

 

 

겨울철엔 내외부의 온도차가 15도이상 나면(결로) 곰팡이가 생기게 되는데요.
여름철엔 누수나 장마로 인해 과다한 실내습도가 주원인입니다.

 

 

곰팡이제거 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곰팡이제거 한 후의 모습입니다.

 

위의 두 사진을 보면 곰팡이제거하기 전과 후의 차이가 확실하게 구분이 됩니다. 강력한 곰팡이제거제로 곰팡이를 없앤 다음에는 곰팡이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방지코팅 처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곰팡이 제거방법은

1. 곰팡이 포자가 날리지 않게 살균제로 먼저 살균합니다.

2. 곰팡이는 사멸되어도 곰팡이얼룩은 남아있기 때문에 제거제로 얼룩을 지웁니다.

3. 곰팡이는 재발방지가 중요하므로, 재발방지코팅을 위해서 건조를 시킵니다.

4. 곰팡이코팅제를 붓으로 칠해 곰팡이가 다시 생기지 못하게 코팅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