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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칫솔살균기 오투케어 사용후기

by for progress 2015.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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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는 5복 중에 하나이죠. 옛날부터 '귀 아픈거랑 이 아픈건 안아파 본 사람은 모른다' 고 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사탕이나 젤리, 아이스크림, 케잌 등 단음식을 너무 쉽게 접하다보니 치아관리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한데 치아관리를 위해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어떨까요?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매일 사용하는 칫솔에 기생하는 세균의 수가 변기보다 200배나 많다고 합니다. 특히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고민이 되죠. 칫솔살균기를 고민하다가 오투케어(O2케어) 제품을 구입했는데요. 원적외선히터방식이라 교체비용도 없고 사용도 간편한것 같습니다. 치아관리와 함께 칫솔관리도 필요하겠죠...

 

 

 

 

칫솔살균기는 크게 자외선(UV)살균방식과 건조방식으로 나뉘는데요.

자외선살균방식은 일정기간 사용후에는 UV램프를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원적외선 히터방식은 발열판을 이용해 건조살균하는 방식으로 램프교체가 필요없고, 칫솔모를 빠르게 건조시켜주는 방식입니다.

오투케어 칫솔살균기를 주문하고 다음날 받자마자 설치했습니다.

 

 

 

 

처음 전원을 연결하니까 파란 조명이 들어오면서 은은한 불빛이 보입니다.

 

 

 

 

스탠드가 있지만 아예 벽면에 부착하는 것이 깔끔할 것 같아 본체에 내장된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화장실벽면 타일위에 그냥 붙였습니다.

 

 

 

 

일단 깔끔합니다. 그동안 칫솔꽂이에 꽂아두었었는데 칫솔사용 할 때마다 찜찜했었거든요.

 

칫솔살균기를 사용하는 것은 각자 선택할 일이지만, 뉴스에도 나왔듯이 실내환경관리에 빠져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칫솔을 보관하는 장소는 화장실이 가장 많고(아무래도 세면대 앞이 가장 많겠죠..), 회사에서는 서랍이나 책상에도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칫솔을 살균하는 방법은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바깥에서 말릴수가 없으니 실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죠.

 

 

 

 

오투케어(o2케어) 칫솔살균기에 보관했던 칫솔을 꺼내 사용할때의 뽀송뽀송한 느낌은 예전의 축축한 칫솔을 사용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칫솔관리도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요.

오투케어(o2케어) 칫솔살균기 주문한 다음날 받아서 설치하고 사용해 본 결과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오래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따로 교체할 것도 없고 전기사용량도 얼마되지 않아 전기요금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칫솔살균기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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