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 셀프시공

올해 하반기에는 새로 입주하는 신축아파트가 많죠. 신축아파트에 입주하는 기쁨과 함께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새집증후군에 대한 고민도 있게 마련인데요. 새건물로 이사하는 분들에게만 국한 된 고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새가구에서도 많은 유해가스가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새집증후군은 비용부담이 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없애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으로 베이크아웃을 많이 추천하지만 현실적인 여건이 따라주지 않으면 잘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으로 전문업체에 맡기면 꽤 높은 견적금액에 놀라기도 합니다.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은 셀프시공으로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고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새건물, 새가구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는 온도가 높을수록 배출이 용이합니다. 여름철엔 굳이 보일러까지 가동할 필요는 없지만, 추운계절이라면 난방을 함께 해줘야 합니다. 새집증후군제거제를 사용하기전에 밀폐된 상태에서 온도를 높이면 유해가스는 배출이 용이해지고, 시공제(미생물분해제)는 더 활발하게 원인물질을 분해해주기 때문에 효과가 좋아집니다.

 

 

공기를 맑게 해주는 식물을 키우는 방법도 있지만, 식물의 공기정화능력은 직접적으로 분해하는 제거제와 비교할 대상은 아닙니다. 물론, 없는것 보다는 나을수 있겠죠.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 중 셀프시공 방법은..

1. 모든 문과 창문을 닫아 실내를 밀폐시키고 실내온도를 높인다.(30도 정도)

2. 유해물질 분해제를 꼼꼼히 시공한다.

3. 1시간 이상 높은 온도를 유지해준다.

4. 모든 문과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해준다.

입니다.

 

 

전문시공업체에서 하는 방법은..

1. 측정기로 농도를 확인시켜준다.(이 측정기가 고가입니다.)

2. 시공제 뿌려 작업하고, 공기중의 유해가스는 집진기로 제거한다.(셀프시공에서는 환기로..)

3. 탈취제로 분해제의 냄새를 중화시킨다.

 

그럼, 셀프시공방법과 전문업체의 시공방법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 고가측정기의 사용 vs 나의 코가 느끼는 정도로 판단..ㅎㅎ

2. 집진기 사용 vs 통풍, 환기

3. 자동분사장비 사용 vs 수동 압축분무기로 뿌린다.

이 정도가 셀프시공과 전문업체에 맡겼을 때의 차이입니다. 어차피 같은 용제와 작업순서로 하기 때문이죠.

 

 

새집증후군 시공할 때에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작업할 때 가구의 뒷면, 서랍의 안쪽 등 보이지 않는 곳, 필름코팅이 되어있지 않은 부분 등을 꼼꼼히 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체에 맡기더라도 이 부분은 반드시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집증후군의 유해가스는 한번에 배출되는 것이 아니고, 서서히 배출되는 것이 문제인데요.

새집증후군은 신축건물의 경우 약 5년후 정도까지 배출된다고 여러번 방송에 나왔었죠.

 

이사날짜가 여유가 있을 때에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베이크아웃'도 좋은 방법입니다.

베이크아웃 하는 방법은..

1. 먼저 건물의 모든 문을 닫고 밀폐된 상태에서 고온으로 밤새 난방을 합니다.

2. 다음날 아침 모든 문을 열어 밤새 배출된 유해가스를 환기를 통해 외부로 내보냅니다.

환기하는 방법은요.

1. 모든 문을 조금씩 열어두고 하루종일 두는 것 보다, 모든 문과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하고,

2. 완전히 닫아서 밀폐했다가 다시 활짝 열어 환기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3. 1과 2의 과정을 반복합니다.(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중에서 시공제만 구입해 셀프시공하는 하는 방법은 시간적, 경제적으로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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