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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by for progress 201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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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이웃님들도 라면 좋아하시나요? 어릴 때 부터 라면을 워낙에 좋아해서 지금까지 먹은 라면이 아마 8톤 트럭 1대 분량은 될 듯 합니다. 아주 어렸을 땐 가마솥에 라면 1개와 국수를 함께 끓여서 먹었던 기억도 납니다. 그만큼 그때는 라면이 귀했죠. 요즘은 라면종류도 워낙에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때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먹게 되는 것 같은데요. 같은 라면, 같은 스프를 넣고 끓였는데 누가 끓였느냐에 따라서 맛도 다릅니다.

 

 

 

 

 

 

 

전 세계적으로 라면은 우리나라 라면이 가장 맛있다는 거 아시나요?

근데 재미있는 건 우리나라 라면도 외국에서 끓이면 원래 맛이 안난다는 겁니다.

 

 

 

이젠 오래 전 얘기가 되긴 했지만 한때 라면회사에서 공업용 기름을 사용한다고 해서 난리가 난 적도 있었고,

한 두해 전에는 대기업의 임원이 외국출장길에서 기내식으로 라면을 요구했다가 온 나라가 시끌벅적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늦잠자고 일어난 주말 아점메뉴로도 많이 먹게 되는데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걸 보면 라면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모양입니다.

 

 

대충 해도 되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입니다.

 

 

'오동통한 너구리'와 헤어진 애인도 돌아온다는 '스팸' 되시겠습니다.

 

 

 

 

일단은 물부터 팔팔 끓여야죠. 라면은 기름에 튀긴 음식이기 때문에 끓는 물에 넣으면 기름이 뜨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느끼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불을 따로 두군데에 끓여서,

국수 헹그듯이 면을 삶은 물을 한번 버리고 옮겨서 끓이면 기름기가 줄어듭니다.

 

 

 

 

명절을 지나고 와서 뱃속에 기름기가 뭉쳐다니는 느낌이 있을때도 라면을 찾게 되는데요.

라면을 먹고나면 입맛이 좀 정리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라면 맛을 부드럽게 하려면, 계란이나 치즈 등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계란의 경우..
1. 라면이 끊을 때 넣는것과,
2. 면이 다 익고나서 불을 끄고난후에 넣을 때가 맛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파는 면이 다 익어 갈 즈음에 넣어야 너무 푸~욱 익지 않습니다.

 


후추는 라면을 끓일 때 보다 다 끊이고 나서 그릇에 담을 때 뿌려주는 것이 후추의 향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더 맛있는 레시피 가지신 분들은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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