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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분유정수기 온수 편리함을 더하다

by for progress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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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폭염기록을 깨고 기록적이라고 연일 뉴스에 나오던 더위가 한풀 꺽인듯 합니다.

폭염이 누그러지면서 태풍이 오는 것인지 태풍이 와서 폭염이 누그러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태풍이 우리나라로 곧장 온다고 하니 대비를 잘 해서 피해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여름에 출산을 하게 되면 산모는 참 힘이 듭니다. 저희 둘째도 6월말에 태어나는 바람에 산모는 찬 바람쐬면 안된다는 어른들의 성화에 집사람이 그해 여름을 아주 힘겨워 했었습니다. 모유수유를 하면서 아기 땀 닦아주고 자기 땀 닦고 정신없었죠. 물론 어른들 자리비우셨을땐 에어컨을 썼구요.. 조산기로 거의 2달을 1인실에 입원해 있었으니....


요즘은 정수기의 출수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산모들의 어려움을 조금은 덜어준 듯 합니다.

역시 과학은 여자를 위해서 발전한다는 말이 맞는듯 싶습니다. 


정수기에서 분유를 바로 탈 수 있는 온도로 자동으로 맞춰서 나오니까 물을 끓이고 식히고 온도를 재는 수고를 덜어줄 수 있죠. 아기에게는 물, 공기, 잠자리, 소음, 조명 등 모든 것이 중요하니까요.


아기를 위한 엄마의 그런 수고는 당연하겠지만 잘 개발된 제품의 기술력으로 엄마의 수고를 덜어준다면 그 또한 과학문명의 혜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정수기의 자동온도 조절기능은 분유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커피, 차, 컵라면 외에 각종 요리를 할 때에도 편리한데요. 자동온도 조절기능이 있으면서 물맛이나 물의 청결도 중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연세가 많은 어르신이 있는 가정은 온수 뿐만 아니라 너무 차가운 물도 좋지 않은데요. 이가 시린 분들은 찬물도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아기부터 노인까지 모든 사람이 매일 마시는 물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항상 깨끗한 물을 마시고 그 마시는 물속에 미네랄이 풍부하다면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을 지키는 것 만큼이나 물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분유, 차, 커피 등 자동온도조절 및 자동살균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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