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고르는법

폭염이 누그러지자마자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태풍의 영향인지 바람도 좀 불어서 금방 가을이 될 것 같은 날씨네요.

정수기 고르는법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정수기 고르는법 잘 알고 계시나요?

뉴스나 시사프로그램에서 보면 수돗물은 안심하고 마실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말을 믿고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는 미지수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정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물은 여러가지 시설을 이용하므로 사람이 마시기에 안전한 물이겟죠. 

문제는 이런 정수처리를 한 물이 땅속에 묻혀 있는 낡은 수도배관을 타고 각 가정이나 학교 등 시설에 도착할 때까지 안전한 상태가 유지되느냐 일 겁니다. 

수돗물의 살균을 위해 첨가한 염소성분때문에 수도배관의 부식이 심해지고 광범위한 지역의 수도배관이 수십년씩 사용되다 보니 노후되어 배관이 부식되고 부식된 배관의 틈새로 인해 누수 또는 이물질의 유입등으로 인해 정수처리장에서 내보낼 때의 물 상태가 유지되기 어렵죠. 

셀프교환이 가능한 렌탈정수기

이런 사실 또한 여러번 언론에 소개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보니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는 아주 낮은 것 같습니다. 이런 수돗물의 불신때문에 집집마다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수기도 종류가 많다보니 정수기 고르는법도 복잡합니다.

우선 정수기 고르는법 중에서 정수방식을 좀 알아야겠죠. 우리나라 정수기의 정수방식은 크게 역삼투압, 중공사막, 나노필터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약 20년 전에는 중공사막방식과 활성탄필터, 자외선살균방식 등의 정수기와 각종 필터로 정수된 물을 알칼리성과 산성으로 전기분해해서 출수되는 알칼리이온수기도 꽤 인기가 있었습니다.

정수기를 잘 고르려면 먼저 어떤 곳에서 사용할것인지가 중요하죠. 정수기 고르는법 뿐만아니라 어떤 물건을 구입하더라도 용도와 목적에 맞아야 하니까요. 정수방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시 한번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