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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정수기렌탈 어떤 정수기가 좋을까

by for progress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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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 폭염과 가뭄으로 전국이 불덩이 같더니 폭염이 주춤하나 했더니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몇년만에 우리나라로 곧장 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태풍의 진로를 잘 보고 대비해야겠습니다.


가뭄으로 저수지의 물이 말라 바닥이 갈라진 모습도 뉴스에 나왔었는데요. 물이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 소중함을 자꾸만 잊어버리고 사는것 같습니다.


물이 인체의 대부분이라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좋은 물에 대한 방송도 많았었고, 외국의 유명한 수원지에서 생산된 비싼(?) 생수도 국내에 수입되어 유명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팔리고 있죠.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물을 돈을 주고 사먹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말이죠.

그만큼 좋은 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도 했지만, 나쁜 물에 대한 정보도 많아졌나 봅니다. 특히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갈수록 커지기만 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조차 수돗물을 그냥 마시지 않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마실 물을 집에서 갖고 다니다 보니 다양한 종류의 물병이 팔리고 있기도 합니다. 참.. 세상이 복잡해지는 만큼 발전되어 가고 있는건지..


정수기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요즘은 정기적인 관리를 해주는 정수리렌탈이 일반화 되다보니 렌탈정수기시장이 엄청나게 커진것 같습니다.


정수기렌탈을 하는 회사는 국내에 메이저급 회사들과 중소기업들도 렌탈사업에 나서고 있는데요. 좋은물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수준이 까다로워지는 만큼 렌탈정수기의 기능이나 성능에 대해 소비자들도 깐깐해진 것 같습니다.


한때 웅진에서 "깐깐한 물"이라는 광고를 해서 유행어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때 광고한 소위 "깐깐한 물" 정수기는 역삼투압방식 정수기로 물속의 미네랄까지 제거해서 사람의 인체에 그냥 수분만 보충하는 물을 마시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역삼투압정수방식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사람이 마시는 물 보다 화장품 등을 생산할 때 사용하는 물 입니다.


역삼투압정수기를 사용할 때에는 물속 미네랄까지 제거되었기 때문에 미네랄정제를 따로 복용하라는 안내가 있을 정도이죠. 즉 좋은 정수기란 인체에 필요한 수분을 오염물질없이 그러면서도 인체에 꼭 필요한 미네랄은 살아있는 물로 만들어주는 정수기가 되겠죠. 정수기렌탈을 한다면 이런 기능성도 따져봐야겠습니다.



물이 흐르는 관로와 코크를 스스로 자동살균하는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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