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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프린세스청소기필터 관리방법

by for progress 2018.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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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내린 봄비도 잠깐 또 다시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 땐 호흡기환자들이 조심해야 할 때 이기도 합니다. 외부의 미세먼지도 문제지만 실내공기오염으로 인한 집안공기관리도 중요하겠죠??




청소와 함께 실내공기를 맑게 해 주는 프린세스청소기는 무지 오래된 청소기입니다. 젊은 분들 보다 연세가 좀 있는 분들이 많이 아는 프린세스청소기필터 관리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프린세스청소기필터는 일반청소기 필터처럼 봉투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먼지봉투 방식이 아니라 필터와 먼지를 통째로 버리고 교환하는 방식이죠. 어떤 분들은 이런 방식이 불편하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그래도 프린세스청소기필터 방식이 좋은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고밀도 필터라는 점과 싸이클론방식이라서

봉투방식 청소기보다 흡입력과 기밀성이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필터콘은 일반공기청정기의 HEPA필터 보다 더 미세한 미립자를 걸러낼 수 있으면서도 먼지가 달라붙지 않아서 먼지가 찬다고 흡입력이 약해지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장점이 필터를 자주 교환하지 않게 하는 단점이 될 수도 있죠...



프린세스청소기의 필터는 한 세트에 3가지 종류의 필터가 있습니다.



1 ~ 2개월에 한번 교환하는 필터콘(셀룰로오스 필터지만, 흔히 종이필터라고 말씀하시는...) 6매와

6 ~ 1년에 한번 교환하는 메디퓨어필터,

그리고, 메디퓨어필터와 함께 교환하는 세컨필터



이렇게 3가지 인데요.



메디퓨어필터와 세컨필터가 관리가 잘 되지 않는 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메디필터의 경우 눈으로 봐서 잘 표시가 나지 않고, 세컨필터는 존재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메디퓨어필터의 교환이 늦어지면 청소기에서 나는 악취제거와 유해가스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세컨 필터의 경우 플라스틱커버로 덮여 있어서 있는줄 모르다 보니 교환자체를 하지 않아 모터가 망가지기도 합니다.



프린세스청소기는 워낙에 튼튼한 제품이라 막 써도 고장이 잘 안나는데요.

아무리 잘 만든 제품이라도 필터가 내장된 제품이므로 필터관리가 제때에 되지 않으면 모터에 무리가 가게 되고,

결국에는 모터가 나가게 됩니다.





사람도 건강을 자부하는 분들보다 잔병치레를 좀 하는 분들이 건강관리를 잘 하는 것 처럼,

프린세스청소기도 스위치 켜서 잘 돌아간다고 관리없이 그 ~ 냥 쓰시는 것 보다는 몇 년에 한 번 정도는 시간을 내서 점검과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린세스청소기필터 구입 AS - 홈닥터스 http://homedoctors.kr  대표전화 1661-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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