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곰팡이제거법과 곰팡이억제제 셀프시공 방법

[벽지곰팡이제거법과 곰팡이억제제 셀프시공 방법]

강력한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어 은근히 걱정도 되는데요. 폭우로 인해 침수가 되거나 누수로 인해 집안에 곰팡이가 생기면 안되겠죠. 집안에 생기는 곰팡이는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로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실내의 다른 곳 으로도 쉽게 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벽지의 경우에는 소재자체가 다공질이어서 습기를 흡수하기도 하기 때문에 올바른 벽지곰팡이제거법을 알아야겠죠. 곰팡이억제제 셀프시공 방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 거래분쟁 중에서도 알고보면 집안에 곰팡이 때문에 건물주와 세입자간의 불협화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곰팡이도 처음에 조금 보일 때 바로 없애고 예방을 하면 사실 크게 문제될 건 아닙니다.

 

 

 

 

 

 

벽지곰팡이는 결로나 누수가 원인일수도 있지만, 환기부족이나 과도한 습도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원인이 다양하다 보니 곰팡이로 인해 건물주와 세입자간의 불협화음도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벽지곰팡이제거법은 순서대로 따라하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습니다.

 

 

 

곰팡이로 인해 생긴 시커먼 얼룩이 보기싫다고 무턱대고 털어내거나 걸레로 닦으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왜냐하면, 곰팡이의 포자가 공기중에 떠오르면서 청소하시는 분의 호흡기로 흡입될수도 있고,

실내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곰팡이를 청소하실 때에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는 겁니다.

곰팡이청소는 했는데 청소하신 분이 다 마시면 안되겠죠?

 

 

자..그럼 벽지곰팡이제거법 순서대로 따라오세요~^^

 

 

 

1. 곰팡이가 생긴 표면에 살균제를 먼저 뿌려서 포자와 균사를 살균합니다.

 

 

 

 

이 때 살균제를 뿌리기 전에는 곰팡이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 건드려 포자가 공기중에 날리게 되면 마치 '꽃가루'처럼 날려서 다른 곳에 옮겨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곰팡이제거제를 뿌리고 붓이나 솔로 문질러 줍니다.

 

 

 

 

한번 곰팡이가 생겼던 자리에는 균사와 포자가 살균이 되더라도 시커먼 얼룩은 남게 됩니다.

 

이 얼룩은 곰팡이제거제를 뿌리고 붓이나 솔 등으로 문지르면 지워집니다.

한번에 지워지지 않을만큼 자국이 심하면 반복해서 지워주면 됩니다.

 

단, 벽지표면에 뻣뻣한 솔이나 너무 세게 비비면 표면이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합니다.

 

 

 

 

 

 

벽지곰팡이는 얼룩이 없어지더라도 한번 생겼던 곳에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곰팡이가 생겼던 곳은 다시 생길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곳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곰팡이를 살균, 제거하더라도 다시 생기지 않도록 재발방지코팅을 해줘야 다시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곰팡이억제제로 방지코팅을 하기 전에 반드시 표면을 건조시켜야 합니다.

표면에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는 방지코팅이 잘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KBS 아침프로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장면

 

 

곰팡이의 재발방지코팅은 스프레이로 뿌리는 방법도 있지만, 붓으로 꼼꼼히 코팅을 해주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곰팡이백신 방지코팅제는 투명한 무색이라서 벽지나 페인트 위에 발라도 무방합니다.

 

 

 

위 사진의 곰팡이방지코팅제는 2013년 서울 국제발명특허전에서 은상을 수여한 제품입니다.

이보다 앞서 2011년에 LH공사에서 방지코팅을 해 본 결과 최장 2년 ~ 5년 까지 곰팡이의 발생을 차단하는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실내에 발생하는 곰팡이는 새집증후군이나 집먼지진드기 못지 않게 각종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원인입니다.

 

집안 곰팡이는 보이는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벽지곰팡이 간단하게 해결하고 가족건강 지키세요~~^^

 

 

 

 

 

곰팡이제거세트 추천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