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길동 맛집]궁전쌈밥
오랜만에 비가 좀 왔네요. 밤엔 시원하게 오더니 낮부터 소강상태입니다. 서울은 계속 비가 안와서 이번엔 좀 많이 올려나 했는데 기대에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폭염이 물러나고 기온이 좀 떨어지니까 살만 한것 같네요. 이웃님들은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은 강동구 길동의 단골집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매일 점심시간만 되면 뭘 먹을까 메뉴때문에 고민하게 되죠. 강동구 길동 근처시라면 한번쯤 와보면 좋은 곳 입니다.
저희 회사 근처에도 다른 업체들이 많은데요. 점심시간만 되면 어디서들 오시는지 줄을 서는 식당등이 있습니다.
평소엔 너무 한산한 도로인데요. 점심시간만 되변 북적북적이죠.
궁전쌈밥은 사장님이 서빙, 사모님이 직접 주방을 보시는데요. 가끔 따님들이 와서 서빙을 돕기도 합니다.
가족이 함께 하는 식당은 일단 믿음이 가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근처에도 식당, 마트가 한 3년동안에 5번 이상 바뀐 곳도 있는데요. 궁전쌈밥은 쭈~욱 계속 그 자리에 있습니다.
정기모임 하시는 분들도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고등어자반정식과 청국장정식 되겠습니다. 일단 기본 반찬을 가정식백반처럼 나와주구요.
항상 빠지지 않는 완도김..
오늘은 부추전이 나왔네요.
풋고추찜..약간 맵긴 했지만 입에 짝짝 달라붙습니다. 두접시를 후다닥~~해치웠네요.
드디어 맛깔나게 구워진 고등어자반이 나왔네요. 둘이 먹기도 넉넉합니다.
고등어자반에 없으면 섭섭한 익은 김치.
요즘 식자재 가격이 많이 인상된 탓인지 몇가지 메뉴는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언제부터 별르기만 하고 아직 못 먹어본 간재미무침...하~~언제 먹어보나..
청국장입니다.
고등어자반정식에는 된장찌게가 함께 나오는데요. 오늘은 청국장과 함께 시켜서 두가지 맛을 다 봤네요.
된장찌게..사진으로 보니 잘 모르겠네요.
다른 메뉴도 다 맛있지만 그래도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제육쌈밥인 것 같습니다.
모임하시는 분들도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듯...
가족분들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저녁에도 술손님보다는 밥손님이 더 많은 식당입니다.
제육은 포장판매도 하니까 사가서 집에서 해먹어도 맛있어요.
단체손님이 오실때엔 미리 예약을 하셔야 자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 길동 맛집 궁전쌈밥 시간내서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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